변기닥터 젤로샷 (변기 Dr. JELLO SHOT) 사용 후기

 

 

걸이형 변기세정제, 수조에 넣는 변기세정제 등등 많은 종류의 변기세정제를 써봤어요.

이번에 변기닥터젤로샷 TV 광고를 한참 보다가 쓰기 편한 거 같아 구매했어요.

1Set에 라벤더향/레몬향 각각 3개씩 6개가 들어있어요. 개당 12회 / 총 72회분

 

라벤더향만 먼저 뜯어봤는데 간편하게 눌러서 쓸 수 있는 주사기 형태로 되어 있어요.

 

 

 

 

세정, 탈취, 향균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젤로샷

개봉해 보니 향긋하니 향이 좋아요.

 

박스 옆쪽에 사용설명서가 있어요.

변기에 밀착시킨 채로 하트모양 홈을 한 칸씩 밀어주면 젤리가 부착 

 

 

손잡이를 돌려가면서 하트를 홈에 맞추면 돼요.

총 12회 사용가능하며, 변기에 2회~3회 정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하네요.

 

처음에 미숙해서 두 번 쏘고 제대로 부착 안되고 두 번 정도 실수하니 잘 부착되네요.

권장사항이 2 ~ 3회이라니 잘못 쏜 것도 아니네요 ㅎㅎ

물을 내려보니 거품이 나면서 세정되는 듯. 화장실에 향이 가득해요

 

 

 

 

 

위와 같이 여러 곳에 사용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싱크대 배수구도 쏴봤어요.

배수구가 금방금방 더러워져서 힘들었는데 계속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봐야겠네요

 

 

이상 변기 닥터 젤로샷 사용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