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팁

위기탈출 넘버원 - 안전 사용 설명서 소화기

!? 2015. 1. 7.




 

 

즐겨 보는 TV프로 중에 하나가 위기탈출 넘버원이다.

 

2015년 1월 6일 방송에 소화기편을 다뤘는데, 별 내용 있을까 싶었는데,

 

내가 몰랐던 부분도 많았다.

 

그래서 정리를 한 번 해봤다.

 

 

 

 

 

 

 

소화기 종류도 참 다양한 듯 하다.

 

소화기 종류에 대해 알아 보겠다.

 

 

 

첫번째 분말소화기

 

평균 5m거리에서도 불을 끌수 있고,

 

불을 끈 뒤 분말이 남아 뒤처리가 힘든게 단점

 

 

 

두번째 이산화탄소 소화기

 

 소화대화물의 손상이 적어 박물관, 미술관에 비치.

 

이산화탄소가 나오면서 지나친 냉각효과로 손에 동상을

 

입을 수 있어 노즐 입구가 넓고 두꺼운 것이 특징.

 

 이산화탄소로 질식의 우려가 있어

 

지하 및 일반 가정에 비치 및 사용금지

 

 

 

세번째 신기한 소화액 플루오르화 케톤

 

휴지를 일반물과 소화액에 담궜는데, 소화액은 금방 마른다.

 

심지어, 휴대전화를 담궜는데 멀쩡하다.

 

 플루오르화 케톤은 기화속도가 매우빨라 흔적을 남기지 않고 진화가능하고,


 전자 기기에 닿아도 망가질 염려가 없어 산업현장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고 한다.

 

 

 

 

네번째 투척식 소화기


 던져서 끄기 때문에 먼 곳의 불도 끌 수 있다.

 

투척식 소화기도 생소하다.

 

 

 

 

투척식 소화기는 불을 끄기 위해 깨지기 쉬운 용기로 되어 있다.

 

 

 

다섯번째 스프레이 소화기

 

용량이 적어 작은 불, 초기 진압에만 사용가능

 

차량에 비치하기 딱 좋다.

 

 

 

 

 

이상 소화기 종류에 알아봤는데, 지금부터는 유의할 점에 알아보겠다.

 

 

 

 

 

두가지 사건이 발생된 원인은 모두

 

낡은 소화기 사용해서 밑바닥이 떨어져 나가면서 발생된 사건이라고 한다.

 

  

 

 

 

 

 

 

 

 

 

그리고 소화기의 수명은 8년인데

 

8년이상된 소화기가 있다면 가까운 소방서 소화기 지원센터에

 

연락해 새 소화기로 교체가능하다고 한다.

 

한번이라도 사용한 소화기는 압력이 떨어졌을 수도 있으니

 

새 소화기로 교체해야 한다.

 

 

 

 

그리고 보관해둔 소화기의 압력을 보면 초록색에 와 있는지 확인해봐야한다.

 

압력이 약하면 소화액이 분사되지 않는다.

 

 

 

 

소화기 약제 분사시간은 10~30초로 짧다.

 

그러기 때문에 초기 진화용으로만 써야한다.

 

 

 

소화기 종류와 유의할 점에 알아봤는데, 정작 사용법은 알아보지 못했다.

 

 

 

주변을 둘러 보면 소화기는 많이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사용법을 모르면 무용지물이다.

 

소화기에 보면 사용법도 써 있다.

 

간단하다.

 

안전핀 뽑고 노즐을 불이 난 곳을 향해 쏘세요!!!

 

 

그리고, 화재의 종류에 따라 맞는 소화기를 써야한다.

 

A,B,C가 있는데

 

A는 일반화재 - 나무, 종이 등 보통화재용

 

B는 유류화재 - 인화성액체, 가스등 유류화재용

 

C는 전기화재 - 말 그대로 전기화재용

 

가정에서 쓰는 소화기는 이 모두를 다뤄야 하기때문에

 

A,B,C 모두 써 있다.

 

 

 

평상시 소화기 사용법과 관리법을 잘 알아 두어 화재에 대비합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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