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타

OTG케이블과 OTG허브 ( 스마트폰 USB 메모리 연결 )

!? 2015. 12. 10.

 

OTG (On-The-Go)

 

호스트 PC의 개입 없이 PDA나 MP3 플레이어, 휴대폰과 같은 포터블 장치들간에서도 동작될 수 있도록 수정된 USB 규격. 

(출처 -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 TTA용어사전)

 

 

 

예전에는 메모리가 전부 USB메모리 였다.

요즘 스마트폰은 기본 다들 가지고 있고, 테블릿 또한 대중화 되고 있다.

이러하다 보니 나 또한 이 제품들과 쉽게 연결할 방법을 찾던차에 OTG란걸 알게됐는데, 모든게 연결이 된다.

OTG적용 모델이라면 말이다. 하지만, 갤럭시2,3.4 가 되니 최근제품을 가지고 있다면 다 되리라 본다.

모든것이라고 하면 애매하긴 하지만, 스마트폰에 마우스, 키보드, USB메모리 등등 USB규격에 맞는것이면 되는듯하다.

 

나 같은 경우에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파일들을 쉽게 옮기고 싶을때 편한방법을 찾다보니 OTG란걸 알게된것이다.

요즘엔 OTG젠더, OTG USB 메모리 등등 여러제품들이 나와있다.

 

 

내가 구입한 OTG케이블.

싼값에 두개 구입했다. 개당 250원이었던가?!

싸서 문제되지 않을까 싶었지만, 반년넘게 사용한 바로는 괜찮았다. 

 

 

이렇게 USB메모리를 연결하면, 바로 메모리에 저장되어 있는 파일들이 뜬다.

그리고 스마트폰과 바로바로 파일을 주고 받을 수가 있어서 편리하다.

심지어는 여기에 키보드까지 연결이 가능하다.

 

 

좀 더 여러기기들을 연결해줄 수 있게 OTG허브도 있다.

이것 또한 여러제품이 있는데, 이 제품은 충전겸용이 안되 아쉬웠다.

내가 가지고 있는 2.5인치 외장하드는 외부전력이 필요해 연결이 안된다.

 

 

 

4포드 짜리의 5핀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옆에 전원을 연결할 수 있는 부분도 있긴한데, 같이 들어 있진 않았다.

 

 

 

스마트폰에 장난삼아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해봤다.

그렇다고 절대 집에서 저렇게 쓰진 않는다.

 

 

 

이렇게 테블릿PC에도 연결해봤다.

4포트라 USB메모리, 키보드, 마우스 다 연결 가능하다.

 

 

이렇게 OTG케이블과 OTG허브는 스마트기기를 자유롭게 연결 가능하게 해주는 제품이다.

요즘 USB메모리는 기본 2~3개씩은 있으리라 생각든다.

USB OTG메모리를 따로 구입하지 말고 이렇게 굴러다니는 USB메모리를 써보길 추천한다.

구지 산다면 말리지 않겠는데 ^^;

요즘 USB OTG메모리로 아주싸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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