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26 미니가습기 2탄 포그링 작년에 잘 썼던 미니 가습기 포그링 올해 겨울에 쓰다가 고장이 나서 버렸다. 떨어뜨려서 금도 가고 빌빌 되더니 생명을 다 해버렸네. 포그링이 포장된 박스 신개념 개인용 청정가습기 포그링 안개(?)링!!! ㅋㅋㅋ 스펙이 써져 있긴한데 내가 원하는 가습량이 안나왔네. 박스를 열면 구성품이. USB젠더, 방음필터, 휴대용케이스, 포그링!! 색은 3가지가 있다. 방음필터를 꽂은 뒤집어 놓은 모습. 방음필터를 꽂지 않으면 소음이 좀 거슬린다.! 똑바로 놓은 모습 물에 저렇게 놓아서 띄운다. 하지만, 저 홈(?)에 물이 들어가면 가습이 되지 않는다는 점. 포그링이 삐뚤게 놓여진 모습. 선 때문에 항상 저런 모습이었다. 좀 애매하다. 회사 직원분중 한 분은은 파티션에 고정해서 이렇게 쓰고 있다. 택배를 받고 모아둔 .. 일상다반사 2015. 1. 5. 방향제로도 괜찮은 아로마 램프와 아로마 오일 예전에 향초를 만들다가 아로마도 관심이 가서 우연히 아로마 램프를 사게됐다. 값도 싸고 이쁘기도 해서 하나 샀었던 램프를 오래 간만에 켜 봤다. 램프는 도자기로 되어 있는데 조그맣다. 램프 종류는 다양하다. 철제로 된 것도 있고... 위에 아로마는 한방울 떨어뜨린 상태다. 오일이다 보니 둥둥.. 아로마 오일 3종 페퍼민트와 로즈마리, 레몬글라스 밑에 초를 넣고 램프를 데우면 수증기로 향이 퍼진다. 불을 꺼놓으면 이렇게 뒤에 하트로 생긴다. 한방울만 떨어뜨렸는데, 집안에 레몬글라스향이 쫘악~~~ 퍼졌다. 전에 2방울 떨어뜨렸는데 나한테는 향이 너무 진한거 같았다. 일상다반사 2015. 1. 4. 사무실에 놓고 쓰기 편한 미코(MK-108) 미니 가습기 건조한 사무실에 필수품인 가습기!! 작년에 쓰던 가습기를 올해 쓰다가 떨어뜨렸더니 금이 가면서 생명을 다해 버렸다. 검색 검색!!! 책상에 놓고 쓰기도 편한 미니 가습기 MK-108 미코 발견!!! 성격이 급한 관계로 바로 결제!!!! ㅎㅎㅎㅎ 택배 오자마자 뜯어서 찰칵!! 혹시 몰라서 필터는 따로 구입 (5개) 인터넷에는 가습량이 50CC였는데 포장에는 40CC네요. 사용설명서! 길쭉하게 생긴 곳에 물컵이 꽂혀있어요. 물컵 분리해서 물을 80%만. 가득채우면 물이 넘칩니다. 그리고 다시 꽂아주고, usb 연결 후 윗부분에 버튼이 있어요. 누르면 작동 (처음에는 필터에서 물을 먹을때까지 기다려야해요. 1~3분정도) 드디어 개봉!! 생각보단 큰가요..?? 미코 미니 가습기 구성품입니다 중간에 필터는 따로 .. 일상다반사 2014. 12. 26. 전동 높이 조절 책상(스탠딩 데스크) -서서 일하는 책상 얼마 전에 TV에서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앉아 있지 말고 서 있으란다. 일할 땐 보통 앉아 있지만, 자세를 항상 삐딱하게 앉아있는다. 버릇인지 나도 모르게 그런다. 안 그러면 의자에 최대한 몸을 맡기고 누워서 일한다. 내가 생각해도 자세가 참 안좋다 그러나, 일할 때 외엔 지하철이나 평상시엔 서 있거나 걷는다. 그래서인지 회사에서는 더더욱 편하게 앉아 있는 듯 하다. 나 같은 사람이 많아서인지 회사에서 전동 높이 조절 책상으로 바꾼다는 메일이 왔다 일어서서 일하면 좋다는 말에 바꾼다는 것이었다. 꽤 비싸다는 말은 들었지만, 얼마인지는 모르겠다. 주말에 책상을 모두 교체한다고 책상에 있는 모든 물품을 박스에 담아서 한곳에 보관하라고 해서 보관. 월요일 아침 짠!!! 하고 바꼈네!! 책상이 참 더러운 상태에서.. 일상다반사 2014. 12. 21. 대명 비발디 두번째 보딩 저번주에 눈이 많이 왔죠.. 수요일에도 금요일에도 그래서 결심 ㅋㅋ 금요일 밤샘권으로 보드 타러 갑시다~~!! 이번엔 어디로 갈까 하다가...비발디로.. 네비가 가르쳐 준대로 강촌IC에 내려서 비발디로.. 근데 이게 왠일..!!! 눈길에 언덕이 있네.. 거기다가 차들이 빌빌... 체인파는 차들도 보이고.. 아 낭패.. 결국 우린 체인을 샀다 ㅠ.ㅠ 언덕을 통과하고 내려와보니.. 이정표에 남춘천IC가 있지 않은가.. 급히 지도를 보니... 남춘천IC로 왔어야 했다.. 이게 뭥미..아놔!!! 그 체인 파는놈...아아아아아아.. 절대 눈오는날 비발디는 강촌IC로 나와서 언덕을 넘어가면 안되요!! 눈이 없으면 괜찮지만, 눈이 있어 못 올라가면.. 되돌아가는게 나을 듯 싶네요.. 비싸게 팔아 먹드만...에이쒸!!.. 일상다반사 2012. 12. 14. 방풍비닐 방한비닐 사용기 - 외풍차단 간만에 올리는 포스팅이네요.. 얼마전에 사정이 생겨서 부랴부랴 이사를 하게 됐네요.. 최근에 참 추웠는데..우풍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리저리 찾아보니 방풍비닐이 있던데. 나에게 딱 맞는 비닐 ㅋㅋ 찍찍이와 비닐을 구입을 했는데, 가격은 길이를 30Cm단위로 해서 팔더군요.. 2만냥 가까이 들었네요.. 가위는 재단용. 저 문은 베란다와 통하는 문.. 이중창이 아니라서 찬바람이... 높이를 맞춰서 재단을 했어요.. 저만큼이나 남았는데 넉넉하게 할걸 그랬어요.. 약간 아랫부분이 모자른 듯 싶었네요. 너비는 많이 남았는데.. 먼저 붙일 부분에 찍찍이를 먼저 붙였어요.. 암,수 구분이 있는데... 암수 아무거나 먼저 해도 상관은 없을 듯 싶어서 손에 잡히는대로 ㅋㅋ 그리고 위에 부분에 비닐에다가 다른 찍찍이를.. 일상다반사 2012. 12. 14. 자취생 국 끓여서 보관하는 방법 - 다량으로 끓여서 냉장보관 밥이든 국이든 많이 남거나 오래둬서 항상 많이 버리곤 하죠?? 밥해 먹기도 귀찮고..ㅋㅋ 그래서 저는 국을 이렇게 1인분으로 나눠서 얼려버려요. 하나는 소고기 무국...또 하나는 미역국이에요. 뭘 먹을까나??? 오늘은 소고기 무국으로 투입.. 비닐은 벗겨야겠죠 ㅋㅋ 지글지글... 양도 딱 1인분. 이렇게 먹는데...참 편해요.. 물론 밥도 이렇게 보관해서..전자렌지에 해동해도 괜찮아요.. 귀찮은 자취생의 먹거리 보관 어렵지 않아요 ~~~!!! ㅋㅋㅋ 일상다반사 2012. 11. 26. 웰리힐리파크 첫 보딩 - 구 성우리조트 12/13 첫 보딩을 11월 24일 웰리힐리파크로 갔다왔어요. 저번주에 개장을 해서 갈려고 했는데, 비도 오고 별로 일 거 같아서 Pass... 현대성우리조트를 신안그룹이 인수를하면서 이름을 확 바꿨네요. 이용자 측면에서 보면 별로 변한 건 없는거 같은데... 보드만 타서 그런가 ㅋㅋㅋ 암튼 출발!!!!! ㅋㅋㅋ 시간이 많지 않아 오전에만 탔네요. 보드를 탈려고 온 건 아니고 마침 횡성쪽에 모임이 있어서.. 짬을 내서 타고 왔지요.. 벌써 가슴이 콩닥콩닥 ㅋㅋ 딱 들어서는 순간 역시나 눈이 많이 없네요.. 저기 땅이 보이는 곳도 다 눈으로 덮여 있어야 하건만...실망.. 그래도 첫 보딩이니깐...그리고 싸니깐 ㅋㅋㅋ (토요일엔 2만냥 했는데..일욜엔 3만냥 하더군요) 여기도 아직은... 여기에 눈으로 덮.. 일상다반사 2012. 11. 26. 이쁜 내 조카가 날 웃게 만들 때 저는 동생과 멀리 있어서 한달에 한 번 볼까?? 아니면 명절 때만 보기도 하죠.. 그래서 태어난 지 얼마 안된(아직 돌도 안 지난) 조카도 거의 못 보고 있어요. 이젠 제법 기어 다니기도 하고... 옹알이도 잘하죠. 동생이 내가 우울하다고 조카사진을 보내왔어요. 우리 조카 이쁘죠... 똘망똘망한게... 매제랑 동생은 서로 좋은 것만 닮았다고 난리네요.. 나쁜건 나 닮았다고 하던가 ㅎㅎㅎㅎㅎ 그러더니 또 하나의 사진을 보내왔네요.. 헐~~~!!! 조카를 지못미 ㅜㅜ 그래도 큰 웃음을 줘서 많이 웃었네요 ㅋㅋㅋ 일상다반사 2012. 11. 22. 관상식물 독성 - 디펜바키아 아이비 협죽도 란타나.. 1. 디펜바키아 마리안느 디펜바키아는 잎 속에‘옥살산칼슘 이라는 독성분이 있다. 잎을 먹게 되면 혀와 입이 부풀고 삼키고 말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게다가 목이 많이 부어오를 경우 기도를 막아 호흡곤란으로 사망할 수 있다. 2. 아이비 잉글리쉬 아이비는 흔히 담쟁이 덩굴로 알려진 식물로 장식효과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미항공우주국 NASA 에서 발표한 50가지 공기정화식물 중 하나로 실내에서 키우는 대표적인 공기정화식물이다. 피부 접촉 시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으며 잎이나 열매를 먹을 경우 호흡곤란 및 혼수상태, 구토를 일 으킬 수 있으며 심하면 사망할 수 있다. 3. 협죽도 협죽도는 우리나라에선 제주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로 제주도 사람들은 흔히 ‘독나무‘ 라고도 부른다. 줄기나 꽃을 비롯해 식.. 일상다반사 2012. 11. 20. 실내공기정화식물 콩고 일액현상 이사를 가면서 어머니가 사주신 화분. 산세베리아와 같이 사주신 콩고라는 식물이다. 실내공기정화에 좋다고 하고. 물도 한달에 한번(?)정도만 줘도 된다고 했다. 깨끗이 닦아주고..물도 둠뿍주고 이뻐라 해줬다. 산세베리아도 역시 이뻐라 해줬나?? ㅎㅎ 근데 어느날 잎 끝마다 물이 맺혀 있는거에요.. 이게 뭐지?? 내가 물을 줬었나...(!?) 그래서 검색을 이리저리 해봤더니.. 일액현상이란게 있었다. 물을 너무 많이 먹으면..물을 토해낸다는 것이다.. 그 정도 내가 많이 줬나 ㅡ.ㅡ;;; 네이버에서 찾아봤다. 일액현상이란?? 식물에 흡수된 물중 일부는 구성물로 되고 대부분은 체외로 배출되는데, 배출되는 수분의 대부분은 기공을 통해서 증산작용에 의하여 기체상태로 대기중으로 확산됨. 그러나 일부는 식물의 배수조.. 일상다반사 2012. 11. 16. 병아리 부화 시키기 (알콤부화기 사용기) 집에 수탉 한 마리와 암탉 10마리 였던 가..??? 작년 기억이라 가물 가물 ㅎㅎㅎ;; 근데 암탉들이 알을 품지 않아서 유정란이 너무 아까웠다.. 그래서 난 인공부화를 결심 ....!!! 이리 저리 찾아보니 교육용으로 나온 부화기가 있었다.. 교육용이다 보니 3개만 넣을 수 있네.. 나머진 너무 비싸서 ㅋㅋㅋ 닭장에 가서 몰래 알을 훔쳐훔쳐 ㅋㅋㅋ 새로 산 알콤 부화기를 곱게 꺼내서... 알에 붙은 이물질도 제거하고...세 개를 이쁘게 놓았다.. 요즘 나오는 부화기는 자동이라서...자동으로 알을 시간 마다 굴려준다.. 모터 돌아가는 소리가 나면서 반바퀴(?)~~~!!! 돌아돌아.. 그렇게 21일 동안 암탉 대신 부화기가 품어 주는거쥐~~!! 5일전이 되면 전란(알을 굴려주는것)이 멈춘다. 전란을 해주지.. 일상다반사 2012. 11. 1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