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 풍력발전단지 소나무팬션 영덕대게 영덕해상산책로

 

 

2012년 4월에 영덕에서 1박 2일을 보냈다.

 

음...사촌들끼리 계속 만나기 위한 모임??

 

아직 다들 결혼을 안했으니 가능 했던 거 같다.

 

이번은 5번째 모임....장소는 누가 정했더라...

 

기억안남. ㅋㅋㅋ 나이탓인가..

 

일단 영덕으로 고고씽~~~~!!!

 

 

 

팬션으로 향하는 길에 영덕에서 유명하죠..??

 

강구항에 들러서 광어회를 사가지고 갔어요..

 

사진상에는 작게 나오는데, 크기 비교를 했어야 믿을 수 있다는...

 

너무 크다보니 남겼는데, 다음날 아침에 사촌동생이 소주에 그 많던 광어회를 쓰윽~~~!!!

 

해장술이었던가...

 

아래에 보이는 팬션...1층..

 

앞쪽에 나와서 바다를 보며 회를 먹으니 맛있다고 다 먹었다는 ㅡ.ㅡ;; (월래 잘먹음.)

 

 

영덕의 한 팬션..

 

고르고 골라 (갈데가 없어서 였나 ㅋㅋ) 간 곳

 

소나무 팬션.

 

나름 괜찮았다..

 

앞은 확 트인 바다, 뒤에는 산...괜찮았다고 본다.

 

 

경치 좋잖아...

 

아래쪽에는 팬션 주인이 있었는데 주인분은 별로 못 봤다..

 

도착했을 때와 갈 때 그리고, 바베큐....

 

 

 

 

 

다음날 근처에 있는 영덕풍력발전단지로 고고씽.

 

난 두번째였던가...

 

월래 바람이 굉장히 많이 부는데...바람이 안 불어서 꽤 괜찮았다.

 

아무래도 바닷가 앞이니..바람이 많이 불겠지..

 

 

축구장도 있었고...

 

사진상에는 안보이는데 오른쪽 부분에 비행기들도 쭉 진열되어 있었다.

 

이 날 사촌동생이 핸드폰을 잃어 버려 한바탕 소동을 부렸다는 ㅋㅋㅋ

 

매점 가서 왔다 갔다...사방 팔방 돌아다니다가...

 

내가 혹시 차가 주차되었던 곳을 가봤는데... 탈 때 떨어졌는지..거기에 딱 있네.. ㅋㅋㅋ

 

사촌 동생 완전 좋아서 달려옴..ㅋㅋ

 

 

 

 

 

그리고 우린 배를 채우러 갔지요...냠냠

 

영덕가면 빠질 수 없는 것...

 

영덕대게를 냠냠.냠냠..

 

몇마리 였지...6마리 였던가....

 

다들 조용히 먹기만 하더라....

 

 

조카는 그냥 숟가락만 빨고 있었다는...

 

나중엔 게 다리 하나 들고 쭉쭉 빨았다는....

 

더 크면 먹을 수 있을게야~~!!

 

 

다 먹고 나오죠...

 

게 딱지에 ㅋㅋㅋ

 

아 갑자기 배고프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냥 갈까 하다가 들른 곳

 

바다위의 산책로??? 궁금해서 가봤다..

 

 

 

이 곳이 영덕 해상 산책로

 

 

 

 

솔직히 막상 가면 실망이었던 곳 ㅎㅎㅎ

 

이 곳을 마지막으로 우린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