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26 광화문 첫눈을 보다.. 금일 새벽 자정을 조금 넘긴 시간이었을것이다. 종각에서 맛나게 술 한잔을 하고 지하철을 타기위해 광화문으로 몇몇 모여 갔다.(근데 어제 엄청 추웠음) 광화문에 도착하자 우린 늘 하던 것 처럼 가위바위보. 진 사람이 쏘기 ㅋㅋㅋ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스티로폼 같은 것이 흩날리는 것이었다... "눈이다...첫눈" 우린 그렇게 술 한잔 걸치고 첫 눈을 맞이 하였는데 다들 왜 여기서 이 사람들과 첫 눈을 보니냐 마느냐 이러쿵 저러쿵..(그래도 나름 괜찮았으면서) 관심가지지 않고 봤다면 몰랐을 2012년 첫 눈을 그렇게 맞이하게됐다. 기사를 보니 9일정도 빨리 온 첫 눈이라고 했던 거 같았다. 술도 맛나게 먹고(술집은 추후에 올려야지 ^^;;) 거기다 첫눈까지... 기분좋게 집으로 향했지만 가위바위보에 진 음군.. 일상다반사 2012. 11. 14. 팀장님의 맥 사용기 사진을 정리하다가 예전에 웃겨서 찍은 사진을 발견했다.. ㅎㅎㅎ 한창 아이폰 개발을 준비하던 때... 팀장님 자리에 갔더니 컵 받침대인가 책받침(?)인가로 보이는 저 물건은 무엇인고......?! 사과 그림이 보이는 걸로 봐서는 ... -_-;; 띵~~~~!!! 맥이 왜 저 아래 있는고... 웃겨서 한 참 쳐다봤다.. ㅎㅎㅎ 요즘엔 자리에 잘 안가서 모르겠다만... 지금은 어떤지 궁금하군 ㅋㅋㅋㅋ 일상다반사 2012. 11. 13.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