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는 좀 됐는데, 이제야 개봉기를 올린다는게 좀 그렇긴하네요.
무튼~~!! 두번째 드론 개봉기입니다.
미니 드론은 사실 실외에서 날리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나뭇잎처럼 슝~~~!!!
지금 소개해드릴 드론도 바람이 많이 불면 마찬가지이지만, 미니드론 보다는 낫겠죠?! ^^;;
작년 여름 즈음에 구입한 시마 X5C-1 (Syma X5C-1)
시마 드론은 이 제품말고도 많습니다.
Wifi나 실시간 영상을 전송해 현재 드론에서 보고 있는 화면을 볼 수도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좋은 드론이 있어도 잘 다루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라 실력이 좀 나아지면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구매 할까 생각중입니다.
자!! 그럼 X5C-1을 볼까요!!
해외구매로 왼쪽에 중국어로 뭐가 써 있더군요. X5C에서 업그레이드 되서 X5C-1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360도 회전에 HD CAM까지 된다고 합니다. |
박스 안을 개봉하면 스트로폼에 드론과 조종기가 있고 나머지 부품들은 스트로폼 아래에 붙어 있었어요. 성의가 없는건지 원래 그랬던건지 알 수 없지만, 패스! |
스트로폼안에 있는 모든 걸 꺼내보았다. 왼쪽위에서 차례대로 드론 체, 조정기, 여분의 밧데리, USB충전 케이 블, 설명서 / 아래왼쪽에서 차례대로 여분의 프로펠러,드라이버, 메모리 리더기, 보호가드 이렇게 있습니다. |
조정기는 왼쪽레버는 상하, 오른쪽레버는 좌우/전진,후진으로 되어 있어요. 자세한 부분은 아래에 덧붙여 놓았습니다. |
조정기 뒷 부분을 보면 건전지가 들어가는 부분이 있어요. 나사로 고정되어 있어 드라이버로 분해해야됩니다. 분해하면 건전지 4개가 들어가요. 처음부터 들어있진않았어요 ^^;; |
조정기 LCD화면이에요. LCD화면에 왼쪽 상단의 안테나옆에 수신률이 뜨는데 드론과 연결됐다는 표시에요. 그 리고 드론을 띄우면 각 부분에서 현재 상태들이 표시가됩니다. |
드론 본체의 정중간에 Syma 로고가 붙어 있어요. 그리고 보호가드는 붙여야해요. 보호가드 조립방법은 간단하고 아래에 설명해놨습니다. |
드론 본체 아래에는 카메라가 달려있고 200만화소입니다. 그리고 메모리카드가 4기가 들어있어요 |
드론 본체 아래 모습이에요. 그리고 현재 드론을 전원을 ON한 상태여서 불이 들어온 상태입니다. 그리고 카메라 가 바라보고 있는 곳이 정면입니다. |
드론의 ON/OFF 스위치가 후면부에 있습니다. 메모리카드는 눌러주면 이렇게 튀어나와요. |
드론 프로펠러가 있는 아래부분 모습입니다. 모터 부분이 상하지 않게 가드까지 있네요. |
드론의 카메라 부분을 열어보면 밧데리가 들어있어요. 밧데리용량은 500mAh에요. 나중에 더 큰 용량으로 사도 되겠죠?? |
밧데리는 본체와 연결된 부분을 뽑아서 분리하고 꺼내면됩니다. |
USB 충전 케이블이에요. 이 부분을 밧데리와 연결합니다. |
밧데리와 USB충전케이블을 연결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충전케이블을 PC나 충전기에 연결하면 됩니다. |
드론의 보호가드에요. 이제 드론본체에 조립할겁니다. |
드론의 홈에 가드를 꽂고 나사로 고정하면 끝이에요. 나머지 부분도 똑같이 하면 됩니다. |
드론에 보호가드를 장착하고 전원을 ON한 상태입니다. 이쁘죠??? ^^; |
조정기로 드론을 연결해서 구동하는 모습을 동영상에 담아봤습니다.
날씨 좋은날에 드론 조정하는 동영상도 올려보겠습니다. 근데 실력이 아직 미흡해서 원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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