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드론 열풍이었을 당시 나도 드론을 가지고 놀아볼까 하다가 사 본 미니드론 cx-10a
2015년 4~5월쯤 구입한 듯 싶은데 그 당시에는 3만원 정도에 산거 같은데 지금은 1만원대에도 구입이 가능한 듯 하다.
▲ 구성품은 왼쪽 부터 컨트롤러 조정기, USB 충전케이블, 본체, 박스
여분의 본체 가드와 프로펠러는 따로 구입가능하며, 여분의 프로펠러는 기본 1세트 제공하고 있으며, 1쌍이 프로펠러 방향이 다르므로 잘 보고 부러졌을경우 조립해야한다.
조립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힘으로 위로 빼면 프로펠러가 빠진다.
▲ 본체의 스위치를 ON하면 불이 들어온다.
드론은 방향이 있다. 현재가 정면이며 정면을 기준으로 조정기를 조정해야한다.
나는 방향감각이 떨어져 드론이 정면에서 90~180도만 돌아도 어찌해야할지 감이 안든다.
왼쪽으로 가면 오른쪽으로 가고, 전진하면 후진하고. 난감해진다.
▲ 반대로 사진을 찍었는데, 오른쪽이 상승/하강/회전, 왼쪽이 좌/우/전진/후진을 조정하는 부분이고 중간 아랫부분에 있는것이 ON/OFF 스위치다.
오른쪽 상단을 누르면 360도 회전도 한다.
동영상을 찍어둔게 없어 아쉽지만, 실내에서 드론 입문용으로 가지고 놀기에 딱이다.
그 이후에 조금 큰 드론을 사기는 했지만, 조그마한 것이 실내용으로 딱이다.
▲ 미니드론 cx-10a 스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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