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구피가 내 눈앞에서 치어들을 잡아먹는 걸 목격했다.
내 눈앞에서 입질 두 번으로 치어가 두동강이 나는 걸보고서는 부화통 설치
몇 천원 했던 거 같은데 부화통 설치해서 치어들을 스포이드로 잡아서 넣었다.
잡아 먹힐 정도의 크기들의 치어들을 넣으니 10마리나 된다.
전 보다는 왠지 편안해 보이는 듯
어항에 이끼가 많이 껴서 청소에 도움이 될까 해서 넣은 다슬기
다섯 마리를 넣어뒀었는데, 불과 두 달도 안돼서 새끼들이 보이기 시작
번식이 장난 아니라는데 대충 봐도 10마리 이상은 되어 보인다.
이렇게 자잘한 다슬기 새끼~
어항에 붙은 새끼 다슬기 보이나요?
세 마리 보이네요
다슬기가 많아졌다고 해서 냇가에 풀어주면 안된다고 하네요
알지못하는 병이나 그런것들을 자연에 풀어주는 것이라고 하니 차라리 먹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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