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미니가습기 2탄 포그링

!? 2015. 1. 5.




 

 

 

 

작년에 잘 썼던 미니 가습기 포그링

 

올해 겨울에 쓰다가 고장이 나서 버렸다.

 

떨어뜨려서 금도 가고 빌빌 되더니 생명을 다 해버렸네.

 

 

 

포그링이 포장된 박스

 

신개념 개인용 청정가습기 포그링

 

안개(?)링!!! ㅋㅋㅋ

 

 

스펙이 써져 있긴한데 내가 원하는 가습량이 안나왔네.

 

 

박스를 열면 구성품이.

 

USB젠더, 방음필터, 휴대용케이스, 포그링!!

 

색은 3가지가 있다.

 

 

 

 

 

 

 

 

 

 

 

 

 

방음필터를 꽂은 뒤집어 놓은 모습.

 

방음필터를 꽂지 않으면 소음이 좀 거슬린다.!

 

 

 

똑바로 놓은 모습

 

물에 저렇게 놓아서 띄운다.

 

하지만, 저 홈(?)에 물이 들어가면 가습이 되지 않는다는 점.

 

 

 

포그링이 삐뚤게 놓여진 모습.

 

선 때문에 항상 저런 모습이었다.

 

좀 애매하다.

 

 

 

 

회사 직원분중 한 분은은 파티션에 고정해서 이렇게 쓰고 있다.

 

택배를 받고 모아둔 박스로 이렇게 여러가지를 만드신다.

 

내꺼도 있었는데 이젠 쓸모가 없어졌다.

 

 

포그링도 자그마한게 쓸만하긴 한데.

 

몇가지 단점이 있다.

 

 

가습을 위해 컵에 담글때 홈에 물이 안들어가게 잘해야하고,

 

선 때문에 물 위에 삐뚤게 고정이 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습이 되면, 바닥에 물이 흥건하게 생긴다.

 

그래서 높은 곳(?)에 나두는 것이 좋다.

 

미니치고는 가습도 괜찮고 쓸만하긴 한데, 단점을 보완하는게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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