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웰리힐리파크 첫 보딩 - 구 성우리조트

!? 2012. 11. 26.




 

 

 

12/13 첫 보딩을 11월 24일 웰리힐리파크로 갔다왔어요.

 

저번주에 개장을 해서 갈려고 했는데, 비도 오고 별로 일 거 같아서 Pass...

 

현대성우리조트를 신안그룹이 인수를하면서 이름을 확 바꿨네요.

 

이용자 측면에서 보면 별로 변한 건 없는거 같은데...

 

보드만 타서 그런가 ㅋㅋㅋ

 

암튼 출발!!!!! ㅋㅋㅋ

 

 

 

시간이 많지 않아 오전에만 탔네요.

 

보드를 탈려고 온 건 아니고 마침 횡성쪽에 모임이 있어서..

 

짬을 내서 타고 왔지요..

 

벌써 가슴이 콩닥콩닥 ㅋㅋ

 

 

 

 

딱 들어서는 순간 역시나 눈이 많이 없네요..

 

저기 땅이 보이는 곳도 다 눈으로 덮여 있어야 하건만...실망..

 

그래도 첫 보딩이니깐...그리고 싸니깐 ㅋㅋㅋ

 

(토요일엔 2만냥 했는데..일욜엔 3만냥 하더군요)

 

 

 

 

여기도 아직은...

 

여기에 눈으로 덮여 있다면...온 사방이 하얗게 되겠죠..

 

 

 


 

타기전 찰칵!!!

 

한컷 간단히 찍고...출발!!!

 

왜이리 콩닥콩닥 되는건지..

 

1년만의 첫보딩은 항상 설레인다는 ㅋㅋ

 

 

 

아침도 거르고 탔더니..

 

금방 배고픔이 밀려와서 떡순이를 시켰는데..역시 맛은 ㅋㅋ

 

정오에 가까워지더니..날이 따뜻해졌네

 

떡순이를 먹고 나왔을 땐..데크에..물이 뚝뚝!!

 

다 녹았네 그려..

 

 

 

 

곳곳에 바뀐 이름들이 내눈에는 왜이리 낯설게 느껴지는지

 

 

 

시간이 없어 오래 타지 못했지만... 간만이라 좋았네요..

 

아직은 눈이 별로라 아쉬웠지만..

 

기다려라...곧 다시 가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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