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올리는 포스팅이네요..
얼마전에 사정이 생겨서 부랴부랴 이사를 하게 됐네요..
최근에 참 추웠는데..우풍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리저리 찾아보니 방풍비닐이 있던데.
나에게 딱 맞는 비닐 ㅋㅋ
찍찍이와 비닐을 구입을 했는데, 가격은 길이를 30Cm단위로 해서 팔더군요..
2만냥 가까이 들었네요..
가위는 재단용.
저 문은 베란다와 통하는 문..
이중창이 아니라서 찬바람이...
높이를 맞춰서 재단을 했어요..
저만큼이나 남았는데 넉넉하게 할걸 그랬어요..
약간 아랫부분이 모자른 듯 싶었네요.
너비는 많이 남았는데..
먼저 붙일 부분에 찍찍이를 먼저 붙였어요..
암,수 구분이 있는데...
암수 아무거나 먼저 해도 상관은 없을 듯 싶어서
손에 잡히는대로 ㅋㅋ
그리고 위에 부분에 비닐에다가 다른 찍찍이를 붙이고
윗부분 부터 붙였네요..
이렇게 보니 벌써 다 끝났다 싶었어요..
10분정도 작업을 했나..
옆부분은 비닐에 먼저 찍찍이를 붙이고 작업하기 까다로워서
찍찍이를 벽에다가 먼저 붙이고 비닐에 붙이는걸로..
역시 깔끔하게 쉽게 성공..
짜짠~~!!!
이렇게 벌써 작업이 끝났어요..
30분정도 걸린 듯 싶네요.
오른쪽 부분은 작업을 안했어요..
오른쪽 아래부분은 조금만 붙이고...
들락날락해야하니..
오른쪽은 그냥 비닐을 넉넉하게 하고 붙이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마무리..
커텐이 예전에 있던거라..여름꺼 밖에 없더군요..
넘 추워 ㅎㅎ
나름 만족했는데..
이건 머..다른쪽에서 바람이 쌩~~!!!
어딜 또 작업해야하나...
그래도 바람이 덜 들어오고 나름 괜찮은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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